용인 남북 연결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2025년 1월 1일 개통
2025년 1월 1일, 용인특례시는 용인을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안성~용인~구리 구간이 개통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통으로 안성에서 구리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88분에서 39분으로 단축되며, 용인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1월 1일 개통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북용인 나들목 전경 © 김나연 기자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경기도 포천에서 세종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6.3km의 대규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