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어린이 보호구역 안심 통학로 조성… 12억 4천만 원 투입
영등포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총 12억 4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신영초교, 대방초교 등 6개 학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연말까지 주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보행로 확보에 중점을 두어, 단순한 안전시설물 설치에서 벗어나 맞춤형 개선사업 방식을 도입하였다. 올해 9월까지 지난해 수립한 6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모든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