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청량리 일대 불법노점 200개소 정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기동역에서 청량리역에 이르는 불법 노점 및 미운영 거리가게 총 200개소를 정비하며 도심 미관과 시민 불편 문제를 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불법노점 철거 중인 동대문구 직원들(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제기동~청량리동 일대는 경동시장과 청량리종합시장 등 9개의 전통시장이 밀집해 노점이 형성되기 쉬운 환경이다. 1960년대부터 자리 잡은 노점들은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문제로 꾸준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