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지부 현판 전달식 및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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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M

 

2025년 2월 3일, 코리안투데이 연삼흠 발행인과 5명의 지부장이 경기하남 지부를 방문했다. 경기하남 백창희 지부장에게 공식 현판을 전달하고, 인터뷰를 통해 경기하남 지역에서의 언론 역할을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코리안투데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지부 현판 전달식 및 인터뷰

 [코리안투데이]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지부 현판 전달식 © 편집국

경기하남 백창희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리안투데이와의 인연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하남시는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로, 코리안투데이가 이 지역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삼흠 발행인과 지부장들은 공식 현판을 전달하며 경기하남 지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연삼흠 발행인은 코리안투데이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AI 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사 듣기’ 서비스, 6.25 참전국에 대한 감사 프로젝트 등 언론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하남 지부는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의 하남시 슬로건과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남이 백제의 도읍이었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경험도 공유했다.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 지부의 지역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 편집국

경기하남 지부장은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과 독자 맞춤형 뉴스 제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언론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코리안투데이는 단순한 언론이 아니라,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정확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언론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하남지부장은 앞으로 경기하남지역에서 다뤄야 할 중요한 이슈로는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 ▲지하철 3호선•9호선 연장 ▲친환경 교통 시스템 구축 ▲K-컬처 콘텐츠 개발 등을 꼽았다. “환경과 역사와 문화를 조화롭게 보존하며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코리안투데이가 이와 같은 가치를 전달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코리안투데이 발행인 연삼흠과 경기하남 백창희 지부장 인터뷰 모습 © 편집국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경기하남 지부장은 ‘코리안투데이는 언제나 독자와 함께하는 언론’이라며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연삼흠 발행인과 지부장들은 앞으로도 경기하남 지부와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현판 전달식과 인터뷰를 통해 코리안투데이는 경기하남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자와 함께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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