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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 내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직 및 전문직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단은 지역 주민들에게 스포츠 센터, 청소년 독서실, 그리고 공개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찾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의 채용 인원은 사무직 7급에서 경영관리 4명을 포함하며, 전문직 7급에서는 수영 지도 […]

  영등포구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내 무단주차에 대해 즉각적인 단속 대신 10분의 유예 시간을 부여하는 ‘사전예고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주택가 이면도로에 마련된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에서 차량이 즉시 단속 없이 잠시 주차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도입되었다.   과거에는 무단주차가 발생할 경우 예고 없이 단속이 진행됨에 따라 불공정하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영등포구는 단속원이 무단주차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할 2025년 체납실태조사단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청사 전경  © 강은영 기자   이번 체납실태조사단은 전화상담원 9명, 실태조사원 6명 등 총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선발된 단원들은 3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 5일, 1일 6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체납실태조사단의 주요 임무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월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파경보 발효에 대비하여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겨울철 시민안전대책 중간점검 회의 모습  © 강은영 기자   회의에는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안전과,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기후에너지과, 도시농업과 등

  영등포구가 국가보훈 대상자와 그 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해 복지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더 나은 예우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에 따르면, 설과 추석 명절 및 6월의 호국보훈의 달에 지급되는 위문금이 기존 2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보훈수당 계좌로 자동 지급되므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태)는 지난 21일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과 설 명절 함께 보내기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어 온 뜻깊은 자리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충청남도청,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보건소, 약사회, 농협아산지부 및 지역농협,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충남하나센터, (사)나눔과 기쁨 등이 후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