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월 10일 ‘AI 맞춤형 스마트건강관리교실’ 운영 모델을 공개하며, 미래지향적인 학생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SK텔레콤 등 AI 전문기업과 협력해 개발된 이 모델은 학생의 신체 건강, 정서적 안정, 영양 상태 등을 통합 관리하며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AI 맞춤형 스마트건강관리교실’은 신체 정보 측정, 체력 및 정서 건강관리, 영양 관리 […]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와 조기발견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생명존중 안심마을 확대와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살률 감소와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정신건강 지원서비스 강화… “마음도 건강한 도시 만들겠다”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달부터 전국적으로 고열과 기침 등을 동반한 인플루엔자(독감)가 급속도로 유행함에 따라 백신 접종과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주(52주차·12월 22~28일) 전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 가운데 독감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 수를 나타내는 독감 의사환자(ILI) 분율은 73.9명이었다.    1주 전인 51주차 1,000명당 31.3명과 비교하면 136% 급증했다.

  서울 중구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을 위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맞춤형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 텀블러 파우치를 제공하며, 전문 상담과 금연보조제 등을 통해 주민들의 금연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돕는다.    [코리안투데이] 새해 금연 결심, 중구보건소와 함께 성공하세요  © 지승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새해 금연을 결심한 중구민들이 금연에

  인천 동구가 치매안심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부터 ‘동운하정’ 예약제 순환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무료로 운영된다.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고령화와 치매 환자 증가로 인해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 접근성이 낮아 많은 주민들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93세의 트로트 가수 윤광남 할머니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1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윤 할머니는 자신의 삶과 건강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지나의 ‘고추’를 부르며 그동안의 여정을 회상했다.     [코리안투데이] 윤광남 가수(94세) KBS !TV 아침마당 © 한지민 기자 12년차 트로트 가수인 윤광남 할머니는 2013년에 가수로 데뷔해, 현재도

보건복지부의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은 비급여 관리 방안과 실손보험 개혁 방안이 향후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2023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보장률은 65.7%에서 64.9%로 0.8%포인트 감소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비급여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특히 독감 질환 관련 비급여 주사와 검사 수가 급증하면서 의원의 보장률은 57.3%로 3.4%포인트

  아산시보건소가 2024년 보건의료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충청남도 등 주요 기관으로부터 총 15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7건, 질병관리청장상 3건, 충청남도지사상 3건, 그 외 2건의 수상으로 구성됐다.     [코리안투데이] 아산시보건소 15개부문 기관표창 수상 © 신기순

  척추관절 치료로 유명한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이 보라매역으로 이전하면서 보라매자생한방병원으로 새롭게 개원하게 되었다. 이번 이전은 병원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병원의 위치는 한의학 치료의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보라매자생병원 전경  © 민경문 기자   보라매자생한방병원, 광화문서 보라매역으로 이전

  대한가족간병협회가 최근 간병 서비스 확대와 관련된 새로운 방안을 발표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급증하는 노인 인구와 이에 따른 간병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간병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대한가족간병협회 카카오톡 채널  © 민경문 기자   대한가족간병협회,